디지털 중심 종합광고대행사 위더스애드가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에서 최고대상을 포함한 1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심사를 진행하는 아이어워즈위원회에서 평가·주관하며, 국내 기업·기관 인터넷 서비스 관리책임자, 비즈니스 마케팅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 38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각 수상 별 5개 부문 15개 평가 지표를 통해 약 2개월 간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번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위더스애드는 인스타그램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한 '현대자동차: 사내연애보고서'등을 비롯해 8개 분야에서 대상을, 5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위더스애드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디지털영상 등의 영역에서 수상했으며 뷰티, 생활용품, 식음료, 가전, 건축 등 다양한 브랜드 작품에서 수상했다.
특히 올해부터 추가된 디지털영상 분야에서 4개의 대상과 3개의 최우수상을 거머줬다. 이에 대해 노대현 위더스애드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탁월한 기획력과 크리에이티브,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작 능력 등 영상 제작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내부 자산으로 가지고 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더스애드만의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 TOP 5 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최오현 기자 coh5122@ajunews.com
기사 출처 :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30803172427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