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소비층인 MZ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위한 브랜디드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유명 가수/아이돌들을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MZ세대의 특성을 저격하여 한국야쿠르트의 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을 구성하였으며, 주력 제품의 아이돌 캐릭터화를 통해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프레시 매니저 '마리'가 운영하는 계정이라는 컨셉으로 hy의 주력 제품인 윌, 쿠퍼스, Mpro3, 하루야채, 야쿠르트를 캐릭터화 하여 이들의 아이돌 데뷔 과정을 그렸습니다.

인기 작가 ‘연그림’과 협업하여 인스타툰으로 스토리를 풀어내고, 캐릭터 별 실제 목소리를 선발하여 ‘음원 제작 및 실제 데뷔‘까지 가상 아이돌이지만 현실에서 멀지 않은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였습니다.

하이파이브 캐릭터들이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각각 캐릭터마다 데뷔의 이유, 가지고 있는 꿈 등 MZ세대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요소를 부여 하였으며,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스토리 설정을 통해 MZ세대들이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낄 수 있도록 데뷔 과정을 스토리텔링하였습니다.

또한 채널의 주 목적인 MZ와의 소통을 위하여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등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하였습니다. 특히 블라인드 오디션, 참여형 이벤트 등 MZ세대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 진행함으로써 블라인드 오디션은 100:1의 높은 경쟁률 획득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인원들과 실제 음원 발매, 안무 제작 진행하여 SNS상에서만 존재하는 아이돌이 아닌 실제 아이돌처럼 느껴지도록 운영함으로써 하이파이브의 팬덤을 형성하고, 곧 한국야쿠르트라는 브랜드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더욱 우호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한 유기적 소비자 소통으로 채널 개설 4개월 차 만에 팔로워 41,183명(2021년 7월 기준)이라는 획기적인 인게이지먼트를 달성/유지하였고 다양한 기관과 브랜드에서 좋은 운영 사례로 보여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