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에 진행될 "오라떼" 인도네시아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
오라떼에 대한 로열층 확대 및 구매 습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인도네시아 현지 분위기와 시청자를 고려한 콘텐츠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빈센조의 캐릭터와 명장면, 명대사를 오마주하여 오라떼를 찾아내고 차지하려는 손님과 쉐프의 스토리를 구성하였습니다. 총 3편의 에피소드가 연결되어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주었으며, 간접적으로 한류 드라마의 인기를 오라떼 브랜드의 대한 호감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주스, 우유 등 타 음료와 차별화되는 오라떼만의 특성을 부각하였습니다. Questo O’Latte e mio! [이 오라떼는 내 거야!]라는 카피처럼 오라떼 마니아층을 형성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였습니다.

영상 릴리즈 후 인도네시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약 1천만 회의 조회수를 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