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애드

디지털종합광고대행사 위더스애드는 2024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위더스애드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생활균형 3대 핵심분야(△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구성원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위더스애드는 광고대행업이라는 기업 특성에 따라 전 직원 ‘시차 출퇴근제’를 적용해 출근 시간을 8시부터 11시까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자유로운 휴가 사용을 위한 간소화된 신청 시스템 및 1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 단위 연차제도’를 운영하여 다양한 이슈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위더스애드는 여가시간 확보를 위한 △월 1회 1시간 30분 조기퇴근제도 ‘위더스데이’ △전사회의 시 즉시 퇴근 무작위 추첨 제도 ‘즉퇴제도’ △분기별 팀단위 문화 활동을 위한 ‘아웃도어데이’ △희망하는 시기에 사용 가능한 ‘생일 축하 조기 퇴근 제도’ △구성원들간의 소통을 위한 월 1회 점심시간 연장제도 ‘브런치데이’ △안식휴가 프로그램 ‘리부트 프로그램’ △전용 휴양시설 할인 혜택 제도 MOU 운영(테마파크, 리조트, 휴양지) 및 할인 혜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위더스애드는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고 직원에게 최고의 보상을 주며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행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목표 실현을 위해 2022년부터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GWP(Great Work Place)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직원복지와 가족친화 경영 지원을 위한 광고 대행업계 최초의 인사조직인 ‘컬쳐팀’을 신설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위더스애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 여가친화기업’ 인증 획득, 여성가족부 주관 ‘2023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고용노동부 주관 ‘2024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며 다양한 복리후생을 통한 업무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우진 기자 sisunnews@sisunnews.co.kr

기사 출처 : 시선뉴스